August 2012

Charlotte 2

저녁을 먹으러 나간 길에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하러갔습니다. 하원이가 다시 가고싶다고 여러번 말했던 식당이었는데 그 뒤로 시간이 없어서 못갔네요. 닭요리가 좋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Brave라는 영화였는데 개봉한지 꽤 되어 사람이 없었습니다. 강한 Scotland 액센트가 어려웠습니다. 다음날은 아빠가 회의에 좌장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은 근처 어린이박물관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인학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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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1

AAPM이라는 학회를 참석하기 위해 Charlotte이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하원이가 어릴적에는 학회에 가족들이 종종 따라가기도 했는데 최근에 함께 간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모두 따라 나섰습니다. 날씨는 화창했고 Charlotte이라는 도시는 나름대로 높은 빌딩들이 많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Target에 가서 먹을 것과 필요한 것을 구입했습니다. 하원이와 두원이는 각각 관심사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Target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하원이는 항상 아빠가 출장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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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배우는 두원이

두원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식사기도를 할때마다 자기가 태권도와 쿵푸를 잘하게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그렇게 꾸준히 기도한지도 1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정말 배우고 싶은지 조심스럽게 의견을 타진한 후 집근처에 있는 태권도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태권도를 배우러 간 도장에서 옆에 형아 누나들이 하는 검도를 보는 순간 마음이 급변하여 검도를 배우겠다고 조르기 시작하여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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