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otte 2
저녁을 먹으러 나간 길에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하러갔습니다. 하원이가 다시 가고싶다고 여러번 말했던 식당이었는데 그 뒤로 시간이 없어서 못갔네요. 닭요리가 좋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Brave라는 영화였는데 개봉한지 꽤 되어 사람이 없었습니다. 강한 Scotland 액센트가 어려웠습니다. 다음날은 아빠가 회의에 좌장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은 근처 어린이박물관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인학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