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두원이가 그린 눈사람 그림입니다. 과감한 터치가 보입니다 :) 
호박밭에 갔을 때를 기억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그냥 구름과 양털구름, 그리고 태양입니다. 
이 그림은 나무위에 살면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수 있게 만든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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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두원이가 그린 눈사람 그림입니다. 과감한 터치가 보입니다 :) 호박밭에 갔을 때를 기억하며 그린 그림입니다. 그냥 구름과 양털구름, 그리고 태양입니다. 이 그림은 나무위에 살면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수 있게 만든 집입니다.
두원이의 그림이 확 달라졌다. 강렬하고 대담하다.
할아버지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