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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네가 왔어요!

IMG_1580_resize 지난주에 규리네 가족이 메릴랜드에 왔습니다. 작년말에 하원이네가 미시건에 갔었는데 오랜만에 상봉이었습니다. 막 도착해서 모두들 반가워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2013-07-15 11.56.20_resize 같이 영화관에도 갔습니다. 아이들 모두 많이 자랐네요. 이제 영화도 끝까지 볼줄 알구요 :) IMG_1590_resize 아침 식사 시간입니다. 저렇게 아이들끼리 쭉 앉아서 먹었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IMG_1593_resize 큰아빠가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예리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2013-07-15 14.26.50_resize 차에서는 저렇게 뒤에 모두 앉아서 다녔습니다. 여자아이들끼리 뭔가를 하면 두원이가 혼자 심술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IMG_2522_resize 신라제과점에 가서 팥빙수도 먹었습니다. 맛있는 빵도 많이 사왔지요. IMG_2525_resize 규리 예리는 책읽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하원이 책을 이것 저것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IMG_2532_resize 다같이 토다이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시간 끝나지 40분 전에 들어가서 정말 후다닥 먹었습니다! 2013-07-17 12.22.56_resize DC에 있는 미술관에도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고싶다고들 했죠. 2013-07-17 12.23.43_resize 아이들은 어딜가나 즐겁습니다! IMG_2545_resize 미술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일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왔던 식당이었습니다. IMG_2561_resize 미술관 밖에 있는 조각공원에 있는 분수입니다. 더위를 식혔습니다! 2013-07-17 15.10.24_resize 잠시 쉬고는 바로 미술관 옆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갔습니다. 2013-07-17 15.13.03_resize 신기한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2013-07-17 15.24.01_resize 아이들이 자라서 관심을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13-07-17 15.25.24_resize 어느새 마흔을 슬슬 넘어가는 형님 동서!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 2013-07-17 15.48.57_resize 나비 전시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나비가 많지는 않았죠. 2013-07-17 15.56.46-2_resize 4박 5일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알차게 보냈습니다. 헤어질때는 아쉬워서 예리가 울었죠. 겨울에는 눈을 보러 하원이네가 미시건으로 갈까요?

This Post Has 2 Comments

  1. Grandpa

    성큼 자란 아이들이 사랑스럽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종종 만나야겠다. 수고들 했다.

    1. 하원아빠

      그렇지 않아도 1년에 두번 정도는 만나기로 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저희가 미시건에 갔었지요. 그나저나 앞으로는 여름에 저희가 미시건에 가고 규리네가 겨울에 저희쪽으로 와야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왔을 때 너무 날씨가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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