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eca Creek Park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Great Seneca Park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하원이가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네요. 선생님을 통해서 구입한 저 부채를 하원이는 “한국에서 온거”라며 매우 아낍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일 때마다 역시 한국 사람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하원이 두원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