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12

Joann

허리케인이 지난밤 지나가고 내일 할로윈 퍼레이드를 준비하기 위해 천을 파는 가게에 나왔습니다. 하원이는 매년 특이한 캐릭터를 하고싶어하는데 올해는 마법사를 하고싶어 엄마가 마법사 가운을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두원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가지고 논다기 보다는 정리를 해줍니다. 허리케인이 메릴랜드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Joann Read More »

2 mile run

하원이와 두원이가 다니는 검도 도장에서 특별반을 만들어서 집중 훈련을 하는데 하원이, 두원이 모두 하고 싶다고 하여 지난 주 토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첫날 체력 테스트를 위해서 2 mile을 달려서 돌아오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중간 중간에 걷기도 했지만 결국 끝까지 테스트를 잘 마쳤습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운동화를 신고와서 같이 뛰어 주어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검도를 시작한 뒤로 많은

2 mile run Read More »

Hurricane, Sandy

샌디라는 허리케인이 메릴랜드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영향이 꽤 클거라 합니다. 안전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규리애비가 학회 참석차 보스톤에 와있고 다음 주 수요일에 앤아버로 돌아간다는데 보스톤 역시 허리케인 영향권에 있게됩니다.

Hurricane, Sandy Read More »

Pumpkin patch

두원이 학년 아이들이 호박농장 견학을 갔다왔습니다. 엄마가 volunteer로 따라갔습니다. 아침에 가지고 간 호박을 담을 봉지를 잘 챙기고 있는 두원이. 아이들 틈에 끼어서 동물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어느 호박을 딸 것인가? 제일 큰 호박을 찾고 있습니다. 호박을 다 따고 간식 시간입니다. 물과 간식을 먹었습니다. 놀면서 사진도 찍고 그런 시간이네요. 아이들과 잘 어울려 놉니다. 두원이 반 친구들입니다. 매달리는데

Pumpkin patch Read More »

옛날 홈페이지 이전

옛날에 사용하던 홈페이지(위에 Old Home을 누르면 뜹니다)를 미국 서버로 옮기는 작업을 얼마전 부터 하기 시작하여 이제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서버의 기한이 다 된 점도 있고 미국 서버에서 사용하면 미국에서 접속할 때 훨씬 빨리 접속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접속 속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버지 테스트 한번 해주세요 :).

옛날 홈페이지 이전 Read More »

너무의 쓰임

‘너무’는 ‘너무 크다/너무 늦다/너무 먹다/너무 어렵다/너무 위험하다/너무 조용하다’와 같이,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라는 뜻을 나타내고, 그 뜻이 말해주는 대로 용언을 부정적으로 한정하는 부사로 쓰여 왔다. 그러므로 ‘너무’의 뜻과 쓰임새를 고려하여, 용언을 긍정적으로 한정하는 맥락에서는 ‘너무’가 아닌, ‘참/정말/아주/매우’ 등을 써서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너무’를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의 뜻으로 보고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와 같이 긍정적인

너무의 쓰임 Read More »

축구교실

두원이가 축구를 매우 하고 싶어해서 방과후에 축구교실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빠가 연구실에서 일찍 돌아와 어떻게 하나 가봤습니다. 뒤에서 장난도 치고 코치에게 이것 저것 물어도보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http://youtu.be/_4fGuXlCLKA

축구교실 Read More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