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한국에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오셨습니다! IKEA에 사실 물건이 있으셔서 오셨습니다.
“스마트폰 없으면 왕따 당해요. 게임 못하면 바보가 돼요. 바로 옆 친구와도 스마트폰으로 대화해요. 최신형 스마트폰이 탐나 구형은 몰래 망가뜨려요. 이불 뒤집어쓰고 게임 해요. 침대 누워 게임하다 잠들어요. 오래 게임할 땐 충전기 꽂고 해요. 게임하면서 공부해요. ‘카톡’, ‘카스’ 할 때 욕설이 심해요. 친구들과 짜고 카톡 테러도 해요. 공부시간에 폰 걷는 선생님 젤 싫어요.” 초등학생 스마트폰 사용
아이들이 요즘 아빠랑 1층 방에서 노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http://youtu.be/8kXB9iOFSWo 누나가 바이올린 연습하는 동안 아빠랑 두원이가 노는 장면입니다. http://youtu.be/I8yPIcH5s20 그리고 자기전에 누나랑 두원이가 깔깔거리며 같이 놉니다.
2013년이 시작되면서 몇가지 새로운 연구가 시작되었다. 같이 일하는 Amy라는 친구가 NIH Clinical Center (NIH 본부에 있는 병원)에 가서 세미나를 했는데 CT에 관련된 내용이라 방사선과 사람들이 많이 갔나보다. 세미나가 끝나고 방사선과 사람들이 접근해오더니 Amy에게 투어를 시켜주었고 Amy는 춘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발표한 내용 중에 dosimetry를 그 친구가 했다며 한번 만나보라고 권했다고 한다. 덕분에 방사선과에 가서 두차례
아빠가 거실 화장실 청소를 하던 중 문득 아침까지도 없었던 물건이 세면대옆에 놓여있었습니다. 누군가 거실 화장실에 살림을 차린 것 같았지요. 엄마에게 확인해보니 두원이가 매번 2층에 올라가서 이닦기가 힘들어서 그동안 여벌로 보관 중이던 치솔과 여행용 치약 그리고 뽀로로 치솔통을 거실 화장실에 갖다놓았다고 합니다. 생각이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을 한 장 남겼습니다. 유독 치솔 수집에 집착을 보이는 두원이!
오늘은 드디어 세번째 과학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했던 실험은 밀도가 서로 다른 물질을 물감으로 물을 들이고 나서 차례로 투명한 병에 넣어서 층을 만드는 것입니다. 꿀, 설거지 물비누, 물, 그리고 튀김기름이 사용되었습니다. http://youtu.be/pNSu5sdeB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