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 시절 아름 다운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돌아보면 추억의 많은 부분을 부모님과 동생과 공유하고 있으니 나는 소위 다복한 가정에서 자란 셈이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경험들을 생각날 때마다 가족들과 내 아이들과 나누곤 했지만 이런 재미난 이야기들을 글로 남겨두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생각나는대로 무작정 글을 쓰다 보면 언젠가 시간 순으로나 주제별로 글들이 정리될 날도 오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그리고 짧은 영어실력이지만 내 아이들을 위해서 영어로도 번역해볼까 한다.
아름다운 추억은 행복의 곳간이다 . 기대 되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