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 중학교 시작!
오늘은 하원이 중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평소 학교 일정에 맞춰서 그대로 한번 따라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아침에 학교 버스 타는 곳에 가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서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고 투어도 하고 했답니다. 이제 중학교 부터는 부모 없이 학생들만 데리고 오리엔테이션을 하네요. 하원이 화이팅!
오늘은 하원이 중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평소 학교 일정에 맞춰서 그대로 한번 따라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아침에 학교 버스 타는 곳에 가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서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고 투어도 하고 했답니다. 이제 중학교 부터는 부모 없이 학생들만 데리고 오리엔테이션을 하네요. 하원이 화이팅!
방학 마지막 주를 맞아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Ocean City라는 해변 도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짧지만 모두에게 큰 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다음주부터 아이들은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아빠는 NCI에서 연구하고 엄마는 가족들 뒷바라지로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을 의지하며 모두들 화이팅!
아빠가 2박 3일간 North Carolina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사진은 East Carolina University에서 교수로 계시는 선배가 집으로 저를 초대해서 대접해주신 광어입니다. 아빠가 없는 동안 아이들은 엄마랑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두원이는 아침에 미리 공부도 해놓는 등 잘 보냈다고 합니다.
하원이가 조만간에 있을 MYCO 오케스트라 시험을 대비해서 준비해온 곡들을 바이올린 선생님 학생들이랑 같이 작은 콘써트를 했습니다. https://youtu.be/sEF95hGnDlQ https://youtu.be/z_4IIN-kfmA
지난 3주간 한국에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그리고 지훈이가 메릴랜드 하원이네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하원엄마 외삼촌댁 식구들도 오셔서 오랜만에 대가족이 모이는 풍성함도 맛보았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한국으로 가셨는데 집이 너무나 허전하네요. 계시는 동안 찍었던 사진들 중 몇장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