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12

두원이 생일 잔치

두원이 생일이 8월 24일인데 당시에는 학기가 시작하기 전이라 초대할 친구가 없어 학기 시작하고 생일잔치를 하자고 약속하던 차에 어제 잔치를 했습니다. 두원이에게는 친구들을 초대한 첫번째 생일이 됩니다. 장소는 Pump It Up이라는 아이들 실내 놀이터. 도우미로 참석한 하원이와 하원이 친구 Elena 누나입니다. 친구들이 하나 둘씩 오기 시작합니다. 두원이의 best friend 코지가 왔네요. 아이들이 놀이터로 들어가기 전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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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Festival

하원이 학교에서는 가을이 되면 Fall Festival이라는 행사를 합니다. 전교생이 모여서 노는 날이죠. 학교를 마치고 저녁 5:30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엔 정말 별것 아닌 놀이들인데도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놉니다. 사진에 보이는 망치가 엄청 무거워서 다른 아이들이 들기도 어려웠는데 하원이가 번쩍 들더니 꽝 내려쳐서 “땡~” 하고 종이 울렸습니다! 옆에서 사탕 빨던 애가 엄청 놀랐죠! 고기잡는 놀이도 했습니다.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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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이랑 스케이트

하원이랑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두원이는 스케이트를 타다가 지쳐 집에서 엄마랑 책을 보고 있습니다. 하원이가 3-4살 때인 것 같은데… 그 때 처음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서 타겠다고 계속 넘어지곤 했었는데. 이제 혼자서 씽씽 달리는 모습을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생각이 듭니다. 스케이트, 검도, 수영… 유난히 운동을 좋아하는 하원이. 학교에서 체육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빠는 어릴적 체육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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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로 가다

앗시리아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 북쪽은 사마리아인 남쪽은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다. 앗시리아는 주로 사마리아엔 통혼정책을 유대엔 포로정책을 폈다. 유대인들은 정통성을 내세우며 혼혈 사마리아인들을 멸시하였다. 사마리아 땅조차 밟으려 하지 않았다. 그 땅 사마리아로 주님은 찾아가셨다. 주님은 편견과 증오와 막힌 담을 뛰어넘길 바라신다. 치우친 생각을 하거나 미워하거나 담을 쌓고 사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고 주님처럼 담대히 나의 사마리아로 발길을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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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장보기

자기전 우유가 다 떨어진 사실을 알게됨 가족들은 급히 장을 보러갔습니다. 처음에는 아빠만 가려고했으나 결국 다같이 가기로했죠. 두원이는 엄마에게 물어물어 장볼 목록을 적어왔습니다. 평소 엄마가 하는대로 따라하네요. 미국 마트인데도 한국식품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초코파이의 효시라는 미국 문파이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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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그기

배추 열포기가 들어있는 박스($18.99)를 사서 막김치를 담았다. 맛있는 양념을 아끼지 않고 팍팍!! 남편이 정리와 큰통 설거지를 도와주어 수월하게 마치고… 요새 김치를 맛있게 먹는 하원이가 간을 보며 ‘음~~~ 맛있다’고 하니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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