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 소풍
하원이가 학교에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단체 버스를 타고 Annapolis라는 곳에 있는 무슨 공원에 다녀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아빠가 카메라를 하나 주면서 찍고 싶은게 있으면 찍어 오라고 했더니 아래 사진들을 찍어왔네요. 사진을 하나 하나 보면서 ‘하원이 눈에는 이런걸 사진에 담고 싶었구나’ 생각하며 무척 사랑스러웠습니다.
하원이가 학교에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단체 버스를 타고 Annapolis라는 곳에 있는 무슨 공원에 다녀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아빠가 카메라를 하나 주면서 찍고 싶은게 있으면 찍어 오라고 했더니 아래 사진들을 찍어왔네요. 사진을 하나 하나 보면서 ‘하원이 눈에는 이런걸 사진에 담고 싶었구나’ 생각하며 무척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동안 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이라는 국제기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2009년부터 일해왔다. 객원연구원이란 영어로 corresponding member로서 일종의 volunteer의 개념으로서 오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와주면 고마운 그 정도. 혹자는 corresponding member와 full member는 큰 차이가 있다고 했다. 지난 4-5년간 회의를 할 때마다 내 돈을 내고 (물론 NCI에서 보내주긴 했지만…) 열심히 참석했고 최근에는 소아 팬텀을 ICRP 용으로 변환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하원이 두원이는 수영팀을 시작했고 매일 저녁 있는 연습 앞뒤로 합하면 3-4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내는 셈입니다. 덕분에 둘다 깜둥이가 되었네요! http://youtu.be/jnJyYsxMf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