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gomery Fair
매년 이 맘 때면 동네에서 Montgomery Fair 라는 일종의 카니발 같은 행사를 합니다. 다소 썰렁해보이는 놀이 기구들을 가지고 설치해놓고 자유 이용권을 사서 실컷 타고 오는 날입니다. 하원이 두원이 모두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 맘 때면 동네에서 Montgomery Fair 라는 일종의 카니발 같은 행사를 합니다. 다소 썰렁해보이는 놀이 기구들을 가지고 설치해놓고 자유 이용권을 사서 실컷 타고 오는 날입니다. 하원이 두원이 모두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마지막 일주일을 일본에 다녀오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동안 아빠만 몇번 출장으로 다녀왔지만 가족들이 같이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하원이네 가족이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아빠는 3주 정도만 휴가를 낼 수 있어 일단 2주 정도 하원이 두원이만 엄마랑 먼저 한국에 가 있기로 했습니다. 아빠가 합류하기 전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