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봄방학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캐나타 몬트리올이라는 도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지만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쁜 사진들도 많이 남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남겼죠!
봄방학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캐나타 몬트리올이라는 도시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지만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쁜 사진들도 많이 남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남겼죠!
두원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현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아빠가 하루 휴가를 내어서 따라 갔다 왔죠. 가는 길은 두원이가 아이들이랑 버스를 타고 가고 오는 길은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빠 차를 타고 왔습니다.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원이가 All State라는 메릴랜드 전역에서 아이들을 뽑아서 하는 연주회에 참여했습니다. 마침 작은 아빠가 일 때문에 메릴랜드를 방문했던 차에 연주회에도 참석하고 끝나고 맛있는 저녁도 같이 먹었습니다.
하원이가 그동안 연습했던 오케스트라 곡으로 친구들과 연주회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연주회였는데 하원이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두원이도 같이 와서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아침 두원이는 산타할아버지에게서 눈썰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 친척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뉴저지에 사는 인기삼촌네랑 메릴랜드에 있는 지현이 이모네가 모였습니다. 보통은 Thanksgiving 때 이렇게 모이고 크리스마스에는 규리네가 왔었는데 올해는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의 꽃은 역시 인기삼촌 딸 단아였습니다! 저녁식사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원이방 가구들을 재배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가구를 옮기기 전에 방과 가구들의 크기를 측정해서 방 디자인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미리 가구를 배치해보고 하원이가 제일 마음에 드는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반나절 걸려서 가구들을 계획대로 옮겼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하고 가구를 옮긴 적이 없었는데 확실히 치밀하게 계획을 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나니 마음에 드는 모양이 나왔습니다. 하원이가 얼마전까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