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원이 홈페이지를 한국 웹호스팅을 이용해왔는데 첫째 속도가 너무 느리고, 둘째 사용할 수 있는 용량에 제한이 많아 미국에 있는 호스팅 회사로 옮겼다. 그나 저나 홈페이지를 만들고 꾸미는 것이 왜 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취미생활이라 생각하며 즐기고 있다. 새 서버를 사용하게 되면서 홈페이지 기능도 몇가지 추가했다. iPhone에서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자동으로 다른 theme으로 전환되어 iPhone에 맞는 모양으로 바뀌어서 보여준다. 이외에도 용량에 제한이 없어지면서 그동안 Google Picasa를 이용해서 사진을 올리면서 보안상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내가 사용하는 서버에 마음대로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와 서버가 유용하게 활용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