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otte 4

20120805-201205.jpg 일정의 마지막으로 Great Wolf라는 실내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두원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집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Williamsburg에 있는 Great Wolf는 좀 멀어서 망설이다가 마침 Charlotte 근처에 있는 다른 Great Wolf가 있어서 올라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http://youtu.be/JCQgcfg1qHk

20120805-201213.jpg 수영장에서 하루를 자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Duke대학에서 유학중인 지현이모를 만나러 갔습니다. 학교도 둘러보고 이모가 사는 아파트도 들러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쯤에 출발해서 4시간 운전해서 집에 12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일주일간 여행동안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2 thoughts on “Charlotte 4”

  1. 학회 참가, 가족여행, 지현 이모 만남 등 정말 알찬 시간들이었다. 아이들이 많이 배웠을 것이다.

  2. 네 참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원이가 이제는 여행을 즐겨서 돌아오는날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다며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두원이가 기침으로 고생했는데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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