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Your Child to Work Day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을 직장에 데려가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매년 비슷한 내용인데도 하원이까지 가겠다고 하여 아빠는 하루 휴가를 내어 온 가족을 데리고 NIH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학교를 빠지고 아빠랑 놀러가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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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을 직장에 데려가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매년 비슷한 내용인데도 하원이까지 가겠다고 하여 아빠는 하루 휴가를 내어 온 가족을 데리고 NIH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학교를 빠지고 아빠랑 놀러가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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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하는 홈페이지 이전에 있었던 옛날 홈페이지 복원에 어느 정도 성공했습니다. 제로보드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운영하던 홈페이지였는데 제로보드의 지원이 갑자기 끊기고 그 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웹호스팅 업체가 없어졌고 결정적으로 이전 호스팅업체에서 집에서 돌리는 웹서버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자료백업에 문제가 있었는데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현상을 그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홈페이지였기 때문에 이 문제로 기도도 많이 해오던
2005년형 Civic을 탄지 10여년이 되어가는데도 이제 65,000마일 정도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드럽게 잘 나가는 Civic에서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bluetooth로 iPhone에서 노래를 전송해서 듣는다든지 SD Memory에 노래를 넣어서 듣는 것, 혹은 전화가 오면 bluetooth로 전화를 받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서 연구만 해오던 car stereo 교체 작업을 했습니다. clutchfield.com 이라는 곳에서 80불을 주고 새로운 stereo를
하원이가 속한 MCYO라는 오케스트라에서 콘써트를 했습니다. 하원이가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이름은 Chamber String인데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끝에 이번 연주에서는 concert master를 맡았습니다. https://youtu.be/qp4c2k-xmPQ https://youtu.be/OlaVgecwTC8
두원이가 최근에 구입한 올비즈라는 건데 물이 넣으면 처음에는 작다가 나중에는 콩알만큼 커집니다. 2000개를 샀는데 bathtub에 넣어서 한꺼번에 다 썼습니다! 가끔은 누나는 엄마랑, 두원이는 아빠랑만 나가서 뭔가 사먹기도 하고 쇼핑도 합니다. 색다른 경험이죠. 누나도 엄마랑 쇼핑도 하고 점심을 사먹기도 합니다. 하원이가 좋아하는 햄버거입니다. 최근 아빠는 교회 중등부가 사용하는 예배실에 컴퓨터를 설치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옆에 보이는 작은
하원이가 바이올린으로 자원봉사하는 단체에서 연주하는 아이들 곡을 모아서 CD를 만들어 미국 내 병원 여러 곳에 돌리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하원이와 친구들이 최근 연습한 곡을 녹음하러 작은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하원이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https://youtu.be/q84yy1yaqHA
하원이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원봉사 점수를 몇점 이상 받아야 고등학교 졸업이 되는 제도가 있어서 얼마전부터 친구들과 같이 양로원이나 병원 같은 곳을 찾아가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후에 하나님을 다시 만났을 때 “내가 그 때 거기 앉아서 네 연주를 들었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ZCXUKz816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