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Germantown Sport Park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공원 주변에 평평한 길을 만들어두어서 아이들이 inline skate를 타기에 좋은 곳입니다.
두원이가 며칠전부터 가고 싶어하여 오후 시간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다가 공원 주변 조각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동안 해가 저물어갑니다. 스케이트를 벗고는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다정하게 그네를 탑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아이들은 신나게 놀았습니다.
두원이가 신이 나서 이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봅니다.
마지막으로 암벽타기 놀이를 했습니다. 두원이도 많이 자라서 이제 제법 높이 올라갑니다.
잠간이었지만 오후 한 때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http://youtu.be/Na8S0Nv7Tvw
공원이 인라인스케이트에 안성마춤인 것 같다. 스케이트를 능수능란하게 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