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이들 1 Comment / By Choonsik / April 25, 2013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방과후 집앞 잔디밭에는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놉니다. 하원이 두원이도 간단히 공부를 마치고 합류합니다. 같이 노는 연령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지만 모두들 같은 놀이를 하며 어울립니다. 아이들 모두 서로에게 nice 한편이어서 큰 마찰없이 놉니다. 뛰다가 하나가 넘어지면 모두 모여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좋아하시겠다 생각해봅니다.
바로 집 옆에 놀이공간이 있어 정말 좋다. 격의 없이 노는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