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다니던 한국학교 방학식을 했습니다. 학기중에 출석이나 숙제 등으로 열심히 모은 달란트를 가지고 갖가지 물건을 구입하는 달란트 시장을 했습니다. 하원이는 이제 제일 고학년이라 더 이상 배울 수 있는 반이 없어 다음 학기 부터는 하원이 두원이 모두 다른 학교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두원이는 특별활동 시간에 종이접기를 열심히 배워 전시회를 했습니다. 한 학기동안 참 즐겁게 배웠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선생님과 마지막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youtu.be/33ElqrrciwU 하원이는 그동안 북치는 특별활동을 했었는데 발표회를 했습니다.
하원이 두원이 수고들 했다. 한국어, 언젠가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니 꾸준히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