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방문하시는 동안 Longwood Garden이라는 곳이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싸가서 정원을 구경하기 전에 먹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난생 처음 이런데를 구경하신다며 좋아하셨습니다.롱우드 가든을 만든 사람이 Dupont 집안인데 파이트 오르간에 취미가 있어 집에 설치했다고 합니다.두원이도 꽃이 예쁜지 이렇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커다란 연꽃 구경도 했습니다. 신기한 식물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할아버지 덕분에 가족 사진도 모처럼 남길 수 있었습니다.실내 정원이 끝이 없었습니다.야외 정원을 구경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유럽풍의 작은 성을 만들어 두었습니다.야외 정원도 너무 넓어 일부분만 구경하고 관람을 마쳐야했습니다.여름이었지만 시원한 날씨에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
The garden was absolutely fanta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