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오후 2 Comments / By Choonsik / April 6, 2015 토요일에 한국 학교가 없어서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찾아서 읽는 시간입니다. 아빠는 가져간 킨들, 하원이는 소설책, 두원이는 만화책(?), 엄마는 뜨개질책을 봅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 갔습니다.
시간을 교육적으로 보람 있게 쓰는 모습이 정말 본이 된다.
뭔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교육적인 배려를 해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