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YO 4 Comments / By Choonsik / September 19, 2013 하원이가 얼마전 몽고메리 카운티 아이들 오케스트라 초급반에 들어가서 어제 첫 리허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과 동영상은 하원이 개인 레슨 장면입니다. 재미있게 즐기도록 기도합니다!
Grandpa September 19, 2013 at 11:13 pm 하원아 정말 자랑스럽다. 레슨실에 걸린 족자의 暢(창)이란 글자가 인상적이다. 暢 : ‘화창할 창’으로, 화창하다/막힘이 없다/번성하다/통쾌하다/순조롭다/마음껏/실컷/매우 그런 뜻이다. 하원이의 앞날이 暢(창)하길 기도한다. Reply
하원아빠 September 20, 2013 at 1:40 pm 선생님 이름이 Chang Liu 인데 아마도 창이 자기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매번 가서 봐도 까막눈이라 벽에 걸린게 뭔지 몰랐네요.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 Reply
하원아빠 September 20, 2013 at 1:42 pm 나중에 규리랑 현악 2중주 뭐 그런거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 우리 옛날에 상상도 못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하기야 그 당시 초등학교 같은 반 어떤 여자애는 바이올린을 배우긴 했던 것 같음… Reply
하원아 정말 자랑스럽다. 레슨실에 걸린 족자의 暢(창)이란 글자가 인상적이다. 暢 : ‘화창할 창’으로, 화창하다/막힘이 없다/번성하다/통쾌하다/순조롭다/마음껏/실컷/매우 그런 뜻이다. 하원이의 앞날이 暢(창)하길 기도한다.
선생님 이름이 Chang Liu 인데 아마도 창이 자기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매번 가서 봐도 까막눈이라 벽에 걸린게 뭔지 몰랐네요.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
하원아 정말 잘됐다. 합주를 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겠지. 화이팅!
나중에 규리랑 현악 2중주 뭐 그런거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 우리 옛날에 상상도 못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하기야 그 당시 초등학교 같은 반 어떤 여자애는 바이올린을 배우긴 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