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 Comments / By Choonsik / November 13, 2014 최근 찍은 사진들 속에 나타난 일상을 나눕니다. 특별한 사진들은 아니지만 하루 하루 살아가며 누리는 재미와 감사들이 묻어나 있습니다! 며칠전 NCI에서 퇴근하며 석양이 아름다워 찍은 사진입니다. 언젠가 석양을 보며 퇴근하는 때를 추억하는 날이 오겠죠. 집앞에서 단풍이 아름다워 찍은 사진입니다. 노란색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원이는 오케스트라 연습하러 가고 두원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왔습니다. 좋아하는 책들을 많이 빌렸습니다. 도서관에 갔다가 오는 길에 H마트에 들러 한국식품들을 사왔습니다. 두원이가 좋아하는 밤을 사왔습니다. H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하원엄마. 이 날 배를 한박스 샀습니다. 배를 살 때마다 옛날에 게인스빌 있을 때 배가 너무 비싸 한개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는 얘기를 서로 하면서 그동안 인도하신 것에 감사하곤 합니다.
컴퓨터가 거실로 나왔네요 :)
그러게 저걸로 계산도 하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다!
없는 것을 불평 않고 있는 것을 감사하는 일상 그것이 바로 행복이리라.
주신 것에 항상 감사를 잃지않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