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엄마의 공간 2 Comments / By Choonsik / November 15, 2014 최근 재봉틀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하원엄마를 위해 집안 가구들을 재배치하여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재봉틀도 하고 기도도 하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방 안쪽에 하원엄마의 작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보이는 책꽂이는 하원이 태어날 때 산 건데 아직 우리집에 자리하고 있네요. 최근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면서 구입한 오바로끄 기계 (영어로는 Serger라고 하네요)입니다. 재봉틀과는 다른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최근에 만든 아이들 로브에 이어서 저희 부부 로브를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제꺼는 TJ MAX라는 곳에서 세일로 싸게 파는 15불짜리 담요를 사다가 만들어서 매우 따뜻합니다.
유익한 시간 활용이 본이 된다. 재봉 일에 재미와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
유익하고 생산적인 취미생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