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name: Choonsik

아이폰

최근에 하원엄마에게 그동안 사용하던 아이폰4를 물려받고 하원엄마는 아이폰4S를 구입했다. 이전에 나는 NIH에서 주는 블랙베리를 들고 다니며 150% 활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전화기능뿐 아니라 성경읽기, 기도하기, 스케쥴, 최근 논문 읽기, 환율보기, 세계시간확인, 여행경로확인, 이메일, 사진-동영상찍기, 간단한 웹써핑 등등 만능 기계였다. 하지만 NIH 기계인지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자니 ethics부분이 불편하여 하원엄마 아이폰을 물려받아 2개의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기로 결정했다. 아이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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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를 이용한 홈페이지 글올리기

MS Word 2007버전 이후가 있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쉽게 하원이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먼저 회원가입이 되어서 ID와 PASSWORD가 있어야합니다. 이 과정은 생략합니다. 일단 MS Word를 실행하고 메뉴에서 “New”안에 “Blog post”를 선택합니다.\n \n 다음으로 “Register Now”를 선택합니다. 아래 등록 과정은 한번만 하면 됩니다.\n \n 다음으로 Blog 종류 중에서 WordPress를 선택합니다.\n \n 그리고 하원이홈페이지 주소와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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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restaurant

주말에 다들 수고했다고 타이 음식점에 갔습니다. 맛있는 치킨요리, 볶음밥과 볶은 국수입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가게를 들었습니다. Sweet Frog라는 가게인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한주동안 아빠는 NCI에서 바빴고 아이들도 엄마랑 다양한 활동으로 열심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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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4

일정의 마지막으로 Great Wolf라는 실내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두원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집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Williamsburg에 있는 Great Wolf는 좀 멀어서 망설이다가 마침 Charlotte 근처에 있는 다른 Great Wolf가 있어서 올라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http://youtu.be/JCQgcfg1qHk 수영장에서 하루를 자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Duke대학에서 유학중인 지현이모를 만나러 갔습니다. 학교도 둘러보고 이모가 사는 아파트도 들러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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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3

다음날은 아빠가 아침일찍 발표를 마치고 빌리그래함 목사님 생가와 전시장이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말하는 소가 목사님의 어린시절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1973년에 한국을 방문했던 사진들과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당시 여의도광장에 백만인파가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추운 겨울에 한국군을 방문했을 때 신으시라고 선물로 받았던 신발이 전시되어있었고 당시 김일성을 만났던 사진도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일생을 바라보며 더욱 확신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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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2

저녁을 먹으러 나간 길에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하러갔습니다. 하원이가 다시 가고싶다고 여러번 말했던 식당이었는데 그 뒤로 시간이 없어서 못갔네요. 닭요리가 좋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Brave라는 영화였는데 개봉한지 꽤 되어 사람이 없었습니다. 강한 Scotland 액센트가 어려웠습니다. 다음날은 아빠가 회의에 좌장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엄마와 아이들은 근처 어린이박물관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인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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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1

AAPM이라는 학회를 참석하기 위해 Charlotte이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하원이가 어릴적에는 학회에 가족들이 종종 따라가기도 했는데 최근에 함께 간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모두 따라 나섰습니다. 날씨는 화창했고 Charlotte이라는 도시는 나름대로 높은 빌딩들이 많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Target에 가서 먹을 것과 필요한 것을 구입했습니다. 하원이와 두원이는 각각 관심사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Target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하원이는 항상 아빠가 출장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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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를 배우는 두원이

두원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식사기도를 할때마다 자기가 태권도와 쿵푸를 잘하게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그렇게 꾸준히 기도한지도 1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정말 배우고 싶은지 조심스럽게 의견을 타진한 후 집근처에 있는 태권도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태권도를 배우러 간 도장에서 옆에 형아 누나들이 하는 검도를 보는 순간 마음이 급변하여 검도를 배우겠다고 조르기 시작하여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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