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를 배우는 두원이

두원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식사기도를 할때마다 자기가 태권도와 쿵푸를 잘하게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그렇게 꾸준히 기도한지도 1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정말 배우고 싶은지 조심스럽게 의견을 타진한 후 집근처에 있는 태권도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태권도를 배우러 간 도장에서 옆에 형아 누나들이 하는 검도를 보는 순간 마음이 급변하여 검도를 배우겠다고 조르기 시작하여 결국은 검도를 하기로했습니다!

20120731-200927.jpg http://youtu.be/10QkQ-PLnU4 http://youtu.be/cydXaGUdtSk 제일 작은 훈련생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인내심을 배우도록 기도합니다.

2 thoughts on “검도를 배우는 두원이”

  1. 집중력과 강인함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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