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회의차 샌프란시스코를 방문중이다. UCSF러는 대학에서 몇가지 미팅을 한다. 태양이 따갑고 차가 많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다가 몇장 사진을 찍어본다.
http://youtu.be/aNo9l0ww71U 올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오랜만에 온도가 50도 위로 올라가 한국 학교를 마치고 하원이 친구 수민이랑 호수 공원에 갔습니다. 겨우내 집에만 있어야했던 아이들은 정말 열심히 놀았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자연 속에서 뛰어 놀아야 아이들 다운 것 같습니다. 호숫가에서 돌 던지기 놀이를 한참 했습니다. 겨울은 겨울이라 멀리 호수 중앙 부분은 아직도 얼음이 얼어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겨울이 지나면 변함없이 봄을
짬을 내기 힘들어 계속 지연되어오던 천정공사가 주일날 오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페인트칠까지 완성되어 언뜻 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하기 힘들만큼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물난리로 천정에 구멍이 났었는데 시간이 없고 자신도 없어 방치하고 있다가 오늘 토요일을 맞아 갑자기 하나님 앞에 노동은 신성하다는 믿음이 들면서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천청 drywall이 많이 휘어서 꽤 많은 부분을 잘라내어야했습니다. 이제 저렇게 잘라내었으니 같은 크기로 새 drywall을 잘라서 나사로 박고 사이 사이 틈을 메우고 페인트를 칠하면 끝! 말은 운데 앞으로
얼마전부터 “A Man’s Guide to Work: 12 ways to honor God on the job”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 내용을 통해서 크리스천으로서 NCI 연구원 생활을 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지침들을 얻고 있다. 책의 서문에 나오는 내용이 먼저 인상적이다. “우리는 직업을 사역의 도구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직업 자체가 사역입니다.” 그동안 항상 연구하는 일을 “통해서” 예수님을 드러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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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학회가 있어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열린 문을 주시도록 기도했는데 필요한 사람들도 잘 만나고 연구한 내용도 잘 발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Dr. Bolch도 만나 너무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제가 있는 기간동안 날씨가 신기하게 좋았고 제가 떠나는 목요일을 기점으로 갑자기 추워진다는 예보를 보았습니다. 여호와의 권능을 경험합니다!
오늘 저녁에 백투스쿨 나잇이라고 개학하고 이주 정도 후에 밤에 학부모들을 불러 아이들 학교 및 교실 소개해주고 선생님도 만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하교하기 전에 그날 저녁에 학교에 와서 자기 자리를 보게될 부모에게 퀴즈를 남겨놓았더군요. 먼저 9개의 질문에 아이들이 자기 답을 써놓고는 그 답을 가려놓고 나중에 부모가 어느 정도 답을 맞출 수 있는지 보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원이 아빠는
최근 하나님께서는 아래 말씀으로 큰 힘을 주셨다. 7″Write this letter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Philadelphia. This is the message from the one who is holy and true, the one who has the key of David. What he opens, no one can close; and what he closes, no one can open:* 8″I know
일주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같이 일해오던 (그리 많은 진보는 없었지만) 한국에 전자통신연구소에서 초청강연을 부탁하여 가는 길에 다른 두 군데 세미나까지 포함하여 나름대로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출장의 베이스 캠프는 용인 부모님 댁이었습니다. 대전과 서울을 오가기 딱 알맞은 위치에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대전과 서울을 다니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잘 정돈되어있는 용인집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