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어느 봄날 두원이는 엄마랑 축구교실에 가서 축구를 하고 하원이는 아빠랑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모래장난을 좋아하는 하원이. 축구장 옆에서 모래를 가지고 한참 놀았네요. 아빠는 블랙베리 핸드폰을 들고는 이름 모를 들꽃들을 사진에 담으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블랙베리지만 이 정도 화질은 나오네요. 다들 이름이 있겠지만 도통 뭐가 뭔지 모르는채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어느 봄날 두원이는 엄마랑 축구교실에 가서 축구를 하고 하원이는 아빠랑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습니다. 모래장난을 좋아하는 하원이. 축구장 옆에서 모래를 가지고 한참 놀았네요. 아빠는 블랙베리 핸드폰을 들고는 이름 모를 들꽃들을 사진에 담으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블랙베리지만 이 정도 화질은 나오네요. 다들 이름이 있겠지만 도통 뭐가 뭔지 모르는채 사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NCI 에서 일하면서 나의 position은 tenure-track investigator (혹은 그냥 investigator) 였다. 앞에 붙은 tenure-track 이라는 글자를 없애려면 (혹은 senior investigator라고 쓰려면) tenure 심사를 받아서 통과해야되는데 오는 2014년 혹은 2015년 초에 심사에 지원할 생각이었다. Branch chief 은 다른 조건들은 무난한데 한가지, 저널에 편집위원으로 위촉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말을 해왔다. 저널에 논문을 많이 쓰는
아이들을 부모가 일하는 직장에 데려가는 행사를 올해도 변함없이 했습니다. 하원이 두원이는 하루 학교를 공식적으로 빠지고 아빠 직장에 가서 노는 것만으로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올해는 하루 종일 구경한 것들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숙제가 있어 열심히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시 내용은 다양합니다. 각종 음료수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내용부터 여러 동물들을 데려와서 구경시켜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두원이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매우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아침먹고 스스로 비닐봉지에 자기 축구화랑 양말을 챙겨놓았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 모두 열심히 합니다!
최근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 책을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읽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Keys to Heaven’s Economy” 한국말로는 “천국 경제의 열쇠”로 변억된 이 책에는 하나님께서 그 분의 목적을 위해서 물질과 사람들의 재능을 어떻게 사용되기 원하시는지 말씀에 비추어 잘 설명해준다. 책 내용 중 인상 깊었던 한 부분을 번역해본다. “어느 날 한 젊은이가 상담을 받고자 사무실을 찾아왔다. 그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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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방과후 집앞 잔디밭에는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놉니다. 하원이 두원이도 간단히 공부를 마치고 합류합니다. 같이 노는 연령은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지만 모두들 같은 놀이를 하며 어울립니다. 아이들 모두 서로에게 nice 한편이어서 큰 마찰없이 놉니다. 뛰다가 하나가 넘어지면 모두 모여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좋아하시겠다 생각해봅니다.
현재 근무 중인 부서가 속해있는 상위 기관인 Division of Cancer Epidemiology and Genetics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에 제가 하는 연구가 실렸습니다. 한번 구경해보세요 :)
지난주에는 프랑스 Lyon이라는 곳에서 EPICT라는 프로젝트 회의가 있었다. EPICT는 유럽 9개국이 참여하는 연구로 “아이들이 CT를 너무 많이 찍으면 위험할까?”라는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고 있다. 연구에 참여하는 나라로는 프랑스, 영국, 벨기에, 독일, 네델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룩셈부르크, 그리고 스웨덴이다. 각 나라에서 어릴적에 CT를 찍었던 사람들 백만명을 뽑아서 CT를 찍었을 당시 받은 방사선의 양을 계산하고 그 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