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chicken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메뉴라서 아빠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비록 식당에서 먹는 맛은 나지 않지만 재료를 믿을 수 있으니 훨씬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메뉴라서 아빠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비록 식당에서 먹는 맛은 나지 않지만 재료를 믿을 수 있으니 훨씬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녁 시간에 틈을 내어 하원이 두원이를 데리고 산책을 했습니다. 하원이는 요즘 스케이트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양한 연출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다함께 Virginia Beach에 다녀왔습니다. 해변에서 해수욕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Yankee Candle 가게에 가서 구경도 했습니다.
매년 이 맘 때면 동네에서 Montgomery Fair 라는 일종의 카니발 같은 행사를 합니다. 다소 썰렁해보이는 놀이 기구들을 가지고 설치해놓고 자유 이용권을 사서 실컷 타고 오는 날입니다. 하원이 두원이 모두 손꼽아 기다리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마지막 일주일을 일본에 다녀오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동안 아빠만 몇번 출장으로 다녀왔지만 가족들이 같이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하원이네 가족이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아빠는 3주 정도만 휴가를 낼 수 있어 일단 2주 정도 하원이 두원이만 엄마랑 먼저 한국에 가 있기로 했습니다. 아빠가 합류하기 전 사진들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Medical Physics라는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간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American Association of Physicists in Medicine이라는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니 매년 춘익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제가 주관하는 세션에 춘익이를 초청해서 강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원이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있어서 온가족이 다녀왔습니다. 하원이가 수석 바이올린 자리에 앉아 연주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중학교 마지막 연주였는데 좋은 추억이 되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