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랑 스케이트

하원이랑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두원이는 스케이트를 타다가 지쳐 집에서 엄마랑 책을 보고 있습니다. 하원이가 3-4살 때인 것 같은데… 그 때 처음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서 타겠다고 계속 넘어지곤 했었는데. 이제 혼자서 씽씽 달리는 모습을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생각이 듭니다. 스케이트, 검도, 수영… 유난히 운동을 좋아하는 하원이. 학교에서 체육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아빠는 어릴적 체육 시간이 제일 싫었는데. 참 신기한 일입니다. 하루 하루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20120926-152834.jpg20120926-152136.jpg20120926-152211.jpg20120926-152239.jpg20120926-151945.jpg20120926-1521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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