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모시고 온가족이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로 Pennsylvania주에 엤는 Longwood Garden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식물원+가든이라고 합니다.
날씨는 45도 정도. 하원이는 자기 카메라를 백에 넣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든에 있는 식물원 내부에는 5000여종의 야생난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며 하원이 두원이도 즐거웠습니다.
하루밤을 Philadelphia에서 자고 다음 날 New Jersey에 있는 수족관에 들렀습니다. 상어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가오리를 만져보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로 달려 드디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구경하러 가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에 완공된 102층짜리 빌딩으로서 그 당시에 이런 높은 빌딩을 2년만에 지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미국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5시에 올라가서 점점 밤이 되고 야경으로 변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Time Square에 있는 여러 가게들을 들러 구경을 했습니다.
2시간동안 지붕이 투명한 버스를 타고 뉴욕을 한바퀴 도는 투어도 했습니다.
9.11 사태 때 무너진 무역센터 빌딩 자리입니다. 박물관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Broad Way에 있는 Lion King 뮤지컬을 봤습니다.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3박 4일간 여행을 통해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모습 뵈니 감사합니다. 주 안의 희락과 평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