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climbing

하원이는 최근 친구 생일 잔치에 갔다가 알게된 암벽 등반을 즐기고 있습니다. 2013-09-29 at 16.00.30 지난 주일에는 동네 친구들을 데리고 암변 등반 게임하는 곳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09-29 at 16.16.08 암벽 등반이라고 하지만 이중 삼중 안전 장치를 해놓아 남녀노소 누구나 암벽을 기어올라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놓은 곳입니다. 2013-09-29 at 16.20.12 안전 장치를 하고 저렇게 암벽을 올라가는데 올라간 만큼 밑에서 줄로 끌어줘서 다시 내려가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밑에서 잡아준다고는 하지만 올라가는 동안은 자기 힘으로 가는 것이니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2013-09-29 at 16.20.36 아이들 4명이 같이 가서 번갈아 가며 암벽을 올라갑니다. 저런 암벽이 엄청 많이 준비 되어있는 거대한 실내 놀이터였습니다. 2013-09-22 at 14.31.12 2013-09-29 at 16.49.53 마지막에는 눈을 가리고 올라가는 게임까지 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날 두원이는 친구랑 노느라 같이 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게 해놓은 놀이가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3 thoughts on “Rock climbing”

    1. 본래는 어른들 하는 곳인데 항상 그렇듯이 옆에 아이들 하는 바위를 쉽게 만든거야. 어른들 하는 바위는 올라갈 때 잡을데가 별로 없게 만들어놓아서 훨씬 어렵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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