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부산에서 부암초등학교 졸업생들이 37년만에 우리 내외를 초대하여 2박3일 다녀왔다. 현수막, 이름표, 용돈 등이 인상적이었다. 친척과 친구들도 만나보고 부산영화제 행사도 둘러보았다. 꽃다발과 현수막은 잘 포장해줘서 집으로 가져왔다. 제자가 경영하는 한식당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의 얼굴이 남아 있는 게 신기하였다. 다들 자랑스러운 50대 가장들이 되었다. 식당 주차장 벽을 도배한 듯한 커다란 현수막이어서 놀랐다.
1 thought on “BUAM 2013”
하원아빠
사진을 보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 분이 내 아버지라 생각하니 자랑스럽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오신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 삶이 곧 사역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 분이 내 아버지라 생각하니 자랑스럽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오신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 삶이 곧 사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