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한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 공항 근처에 있는 우주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워싱턴 DC에 있는 우주박물관에 더 이상 전시물을 추가하기 어려워 따로 만들어 놓은 곳으로 부피가 큰 비행기들을 많이 전시해놓았습니다. 특히 우주왕복선 중 가장 오래되었다는 디스커버리호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누군가 이런 비행기를 이용해서 우주를 왔다 갔다 해야겠다는 큰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해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2014년에도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큰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박물관은 언제 가도 배울 게 있는 곳, 거기도 무료인가?
그러게요. 박물관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네 여기도 무료이고 대신에 주차가 15불이네요 :) 나중에 한번 모시고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