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멘토상

어제는 저희 Division 전체가 1년에 한번 다같이 모이는 townhall meeting이란걸 했습니다. 1년에 한번 Division 전체에서 1명에게 우수멘토상을 수여하는데 놀랍게도 제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50여명의 fellow들이 투표로 결정한 것이라는데 아무래도 저랑 같이 일하는 fellow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유리했나봅니다. 항상 예수님의 섬기는 마음으로 이들에게 다가가고 내가 좀더 희생해서 이들의 career에 중요한 디딤돌이 되고자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액자에 들어있는 글은 fellow 중 한 명이 직접 쓴 글이라고 합니다.
액자에 들어있는 글은 fellow 중 한 명이 직접 쓴 글이라고 합니다.
저랑 같이 연구하는 포닥이랑 석사급 학생들입니다. 앞에는 딱히 보일게 없어서 최근에 구입한 측정용 팬텀을 놓고 찍었습니다.
저랑 같이 연구하는 포닥이랑 석사급 학생들입니다. 앞에는 딱히 보일게 없어서 최근에 구입한 측정용 팬텀을 놓고 찍었습니다.
저희 division director입니다. 본래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지금은 genetics를 하고 계십니다.
저희 division director입니다. 본래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지금은 genetics를 하고 계십니다.

3 thoughts on “우수 멘토상”

    1. 멘토상을 받고 나니 플로리다 대학의 볼치 교수님이 더 생각나더군요. 일생에 소중한 멘토이셨으니까요. 맡겨주신 학생들을 마음을 다해 돕는 것이 폭넓은 의미의 ministry 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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