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두원이

두원이가 이제 8월이면 8살이 됩니다. 매일 매일 아빠 엄마에게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가도록 기도합니다.

어버이날이라고 두원이가 한국 학교에서 이런 편지를 써왔습니다. 맞춤법은 다 틀리지만 엄마를 향한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어버이날이라고 두원이가 한국 학교에서 이런 편지를 써왔습니다. 맞춤법은 다 틀리지만 엄마를 향한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한국학교에서 학기말 행사로 그동안 모은 달란트로 뭘 살 수 있는 시장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이랑 각종 장난감들이 있었지만 두원이는 엄마를 갖다준다고 감자랑 커피를 사왔네요! 엄마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
한국학교에서 학기말 행사로 그동안 모은 달란트로 뭘 살 수 있는 시장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이랑 각종 장난감들이 있었지만 두원이는 엄마를 갖다준다고 감자랑 커피를 사왔네요! 엄마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

1 thought on “사랑스런 두원이”

  1. 한글 편지 그리고 감자랑 커피… 정말 감동적이다. 두원이가 참 기특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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