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 2 Comments / By Choonsik / June 10, 2015 며칠전 5월 20일은 엄마의 생일이었습니다. 전날 밤에 미리 사진에 보이는 4면이 사진으로 장식된 박스를 선물로 엄마 몰래 만들었습니다. 아침에는 아빠가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을 끓였지요. 그리고 저녁에는 엄마가 좋아하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하원아빠 June 11, 2015 at 6:49 am 갑자기 이전에 배웠던 수필 가난한 날의 행복인가에서 나왔던 “왕후의 밥 걸인의 찬”이라는 대목이 생각나네요 :) 항상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Reply
조촐하고 정갈한 생일 밥상과 선물, 가슴이 뭉클하다.
갑자기 이전에 배웠던 수필 가난한 날의 행복인가에서 나왔던 “왕후의 밥 걸인의 찬”이라는 대목이 생각나네요 :) 항상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