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trip

봄방학을 맞아 뉴저지에 인기 삼촌 댁을 방문했습니다. 하루를 거기서 머물고 둘째 날은 뉴욕에 다녀오는 일정이었습니다.

뉴저지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뉴저지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드디어 단아를 만났어요! 그동안 참 많이 컸네요.
드디어 단아를 만났어요! 그동안 참 많이 컸네요.
단아랑 놀면서도 간간이 사진을 같이 찍는 남매!
단아랑 놀면서도 간간이 사진을 같이 찍는 남매!
날씨가 쌀쌀했지만 그래도 밖에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날씨가 쌀쌀했지만 그래도 밖에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어느새 더욱 닮아가는 엄마와 딸입니다.
어느새 더욱 닮아가는 엄마와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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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도 너무 재미있게 놉니다. 핸드폰을 땅에 놓고 저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 깔깔거리며 놉니다.
둘이서도 너무 재미있게 놉니다. 핸드폰을 땅에 놓고 저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 깔깔거리며 놉니다.
하루를 단아네서 지내고 다음날은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하루를 단아네서 지내고 다음날은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Time Square에 가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Time Square에 가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족만 달랑 뉴욕에 온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족만 달랑 뉴욕에 온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초코렛 가게에서 가족사진을 초코렛에 새겨주는 데가 있어 하원이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은 하고 말았죠.
초코렛 가게에서 가족사진을 초코렛에 새겨주는 데가 있어 하원이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은 하고 말았죠.
그날은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호텔에서 내려다보는 맨하탄 모습입니다.
그날은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호텔에서 내려다보는 맨하탄 모습입니다.
하원이랑 제가 곧 생일이라고 미리 말해두었더니 호텔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주었습니다.
하원이랑 제가 곧 생일이라고 미리 말해두었더니 호텔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주었습니다.
하루를 호텔에서 머물고 다음날은 첼시마켓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하루를 호텔에서 머물고 다음날은 첼시마켓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전에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마켓인데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마켓인데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걸어서 뉴욕에서 유명한 헌책방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길가에 있던 한 커피점에서 커피도 한 잔했죠.
다음으로 걸어서 뉴욕에서 유명한 헌책방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길가에 있던 한 커피점에서 커피도 한 잔했죠.
그냥 길을 걷는 데도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그냥 길을 걷는 데도 다들 즐거워했습니다.
헌책방에 들러 하원이와 아빠가 좋아하는 책들을 싼 가격에 샀습니다.
헌책방에 들러 하원이와 아빠가 좋아하는 책들을 싼 가격에 샀습니다.
헌책방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이동은 모두 Uber를 이용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편리했습니다.
헌책방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이동은 모두 Uber를 이용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편리했습니다.
기차로 뉴저지에 돌아가서 단아네랑 저녁을 먹고 다시 메릴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짧았지만 온 가족에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기차로 뉴저지에 돌아가서 단아네랑 저녁을 먹고 다시 메릴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짧았지만 온 가족에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3 thoughts on “New York trip”

  1. 허.. 동부는 휴게소도 한국처럼 가게가 있나보네요. 저희도 요즘 어디 놀러가면 꼭 필요하지 않으면 우버로 이동해요. 애들 즐겁게 노는 게 귀엽네요.

  2. 단아가 많이 컸구나! 하원이의 호기심, 기차 이용, 헌책방 방문 등이 인상적이다. 친척집 방문은 뜻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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