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저물어가는 이 때에 방학 동안 찍었던 각종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두원이가 Summer Institute라고 첼로 여름 학교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첼로 연주를 다른 아이들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원봉사 단체에서 함께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두원이는 동네 수영팀에 합류하여 수영을 다니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아빠가 개발한 닭갈비 요리입니다. 모두들 좋아하는 특식입니다. 두원이는 동네 교회에서 자원 봉사를 하며 친구들과 형, 누나들과도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하원이와 Summer Institute에 참사했던 아이들입니다. 틈틈이 쇼핑도 실컷 했죠. 주로 아빠가 따라 다니면서 돈을 내주었습니다. 태권도도 꾸준히 하여 벨트 색깔이 점점 짙어집니다.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한약도 지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