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버 방문 Leave a Comment / By Choonsik / January 1, 2022 지난 여름에 규리네 방문했던 사진들을 올립니다. 앤아버까지는 차로 8시간 정도 걸리지만 언제나 즐겁습니다.모두가 좋아하는 토모쿤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첫날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날씨가 좋아 강가에서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작은 엄마가 두원이 생일 케익을 손수 만들어주셨습니다. 두원이 14살 생일입니다.새로 이사한 규리네 집이 참 좋았습니다. 만찬을 나눕니다.앤아버 시내에서 여기 저기 돌아가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끼리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어느새 규리와 하원이는 대학생이 됩니다.지난 세월동안 아이들을 돌봐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앤아버 시내 야외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이들끼리 앉아서 주문도 척척합니다.4박 5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COVID로 1년간 못만나다가 오랜만에 만남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내년에 다시 만날 기약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