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건 여행 1/2

20121229 michigan_016 하원이네가 규리네를 4박5일 일정으로 방문했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기대에 찬 모습입니다. 20121229 michigan_021 공항에서 싸들고 들어간 피자와 머핀을 점심으로 먹고 있습니다. 두원이는 밖을 내다보며 피자도 먹으며 비행시간을 매우 즐겼습니다. 20121229 michigan_024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 변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던차에 공항에 설치된 트리에서 사진 하나를 건졌습니다. 20121229 michigan_028 공항으로 마중 나온 규리네와 함께 집에 도착해서 아이들은 즐겁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두원이와 예리 정말 사이좋게 놀았습니다. 20121229 michigan_033 둘도 없는 단짝 하원이와 규리! 손톱에 장식을 하는 놀이를 하며 즐거워합니다. 20121229 michigan_036 모두들 같이 만화를 보기도 합니다. 가끔 여자아이들끼리 뭔가를 할 때 두원이가 끼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 20121229 michigan_040 작은아빠가 피워준 벽난로에서 머쉬멜로우를 구워먹고 있습니다. 20121229 michigan_048 집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조그만 시골 식당이었는데 밖에는 눈이 와서 매우 운치있었습니다. 20121229 michigan_056 하원이 소원대로 snow storm이 몰려와 엄청난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20121229 michigan_057 두원이도 신이 났습니다. 20121229 michigan_062 모두들 한 차에 타고 이동했습니다. 차안에서도 즐겁게 놀았습니다. 20121229 michigan_066 다음날 아침 밤새 내린 눈에 하원이 두원이가 제일 즐거워했습니다. 20121229 michigan_068 밖으로 나가 눈사람도 만들었습니다. 20121229 michigan_069 메릴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눈을 실컷 보고 왔습니다. 20121229 michigan_070 규리 예리에게는 일상적인 눈이었지만 하원이 두원이가 좋아하는 통에 같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20121229 michigan_085 눈에서 놀고 와서는 작은 엄마가 준 핫초코를 먹었습니다.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1 thought on “미시건 여행 1/2”

  1. 먼 길 잘 다녀와서 고맙다. 성큼 자란 아이들이 대견스럽구나. 때 맞춰 눈이 와 한층 더 즐거운 여행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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