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이의 치아관리

아빠가 거실 화장실 청소를 하던 중 문득 아침까지도 없었던 물건이 세면대옆에 놓여있었습니다. 누군가 거실 화장실에 살림을 차린 것 같았지요. 엄마에게 확인해보니 두원이가 매번 2층에 올라가서 이닦기가 힘들어서 그동안 여벌로 보관 중이던 치솔과 여행용 치약 그리고 뽀로로 치솔통을 거실 화장실에 갖다놓았다고 합니다. 생각이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을 한 장 남겼습니다. 유독 치솔 수집에 집착을 보이는 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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