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시기 바로 전날 Black Hill Park에 다녀왔습니다.
표정이 살아있는 아이들 사진입니다. 겨우내 집안에만 있던 아이들이 모처럼 좋은 날씨에 마음껏 뛰놀고 있습니다.
외할아버지께서는 평생 쉬기 휴가를 내신 것이 처음이시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추진력있는 할아버지. 이번 방문에서는 요셉이 꾸었던 꿈을 꾸라는 것과 착한 마음으로부터 충성된 태도가 나온다는 교훈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2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 계획했던 음식이나 관광 등으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수고했다! ‘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