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ic City

2013-07-01 15.57.22_resize 7월 초에 Atlantic City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처음 갔었는데 좋았던 기억에 다시 갔습니다. 차로 3시간 가량 걸리는 곳입니다. 2013-07-01 16.01.17_resize 일기예보에 우리가 있는 기간동안 연속 비가 온다고 하여 좋은 날씨를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2013-07-01 16.05.09_resize 핸드폰에서 구름사진을 계속 확인하며 비구름이 없는 시간 동안 나가서 놀고 비가오면 다시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비구름 사진이 매우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3-07-01 16.17.51_resize 메릴랜드는 꽤 더운 날씨였는데 그곳은 쌀쌀할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2013-07-01 18.05.04_resize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일기예보를 모두들 봤는지 해변은 그리 붐비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엔 너무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2013-07-02 10.39.16_resize 비가 오는 시간에는 호텔에 있는 실내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해변에 비가 오니 다른 아이들도 많이들 와서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2013-07-02 14.23.46_resize 다음날은 좀더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Atlantic City 해변은 꽤 멀리까지 깊이가 일정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했습니다. 2013-07-02 14.24.25_resize 무지개색 파라솔은 플로리다있을 때 구입한 것인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2013-07-02 14.24.39_resize 엄마가 미리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가자고 할 때까지 한번 놀려주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3-07-02 20.21.52_resize 저녁 시간에 Board Walk이라고 해변을 따라 난 거리를 걷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많이 커서 잘들 걷네요. 2013-07-04 12.31.40-1_resize 마지막 날은 해변 옆에 있는 놀이 공원에 갔습니다. 2013-07-04 12.41.45_resize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온 Atlantic City.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2 thoughts on “Atlantic City”

  1. 피서로 삶의 재충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이제 아이들이 자라서 어디든 가겠다.

    1.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원이가 성큼 자라서 이제 짐도 하나 들고 역할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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