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시원해져서 저녁 시간 가족들이 근처 호수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하원이가 많이 타고 싶어 했던 오리보트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금이나 첵만 받는다 하여 현금이 없어 아빠가 급히 차에 까지 달려갔다 왔습니다.
워싱토니안이라고 불리는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호수에서 보이는 모습이 멋지네요.
하원이가 이제 많이 자라서 혼자 운전도 하고 패달로 열심히 저었습니다.
두원이도 열심히 패달을 저으며 누나를 돕고 있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페달 밟으며 운전할 수 있게 컸구나. 문제를 피하지 않고 문제를 이겨내는 체험을 많이 하길 바란다.
그런 기회가 생길 때 말씀하신 내용을 꼭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