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가 NCI에 아빠를 따라갔습니다. 아빠가 미팅이 별로 없는 날이어서 하원이는 아빠 옆에 책상에서 공부도하고 뭘 만들기도 했죠. 아빠가 summer student랑 미팅을 하는동안 옆에 앉아서 책을 읽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집에 같이 왔죠. 방학이라 이렇게 아이들을 데려오는 엄마들이 종종 있습니다.
6 thoughts on “Visit NCI”
Grandpa
아이들에겐 지겨울 수도 있는 시간인데 하원이는 잘도 보내는구나. 기특하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아이들에겐 지겨울 수도 있는 시간인데 하원이는 잘도 보내는구나. 기특하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자기 공부할걸 다 가지고 가서 공부도 하고 여름방학 권장도서도 읽고 뭘 혼자 만들기도 하고 참 재미있게 보냅니다. 하원이 데리고 직장 가면서 문득 아버지께서 저 어릴적에 부암초등학교에 저를 데리고 가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댓글 우측이 한 자 정도 가려져서 안 보인다. ‘권장도서’에서 ‘권장도’까지 보이고 ‘서’가 안 보인다.
이상하네요… 지금 다른 theme으로 바꿔볼께요. 여전히 글씨가 다 안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글씨는 잘 보이는데 사진이 상하로 길게 보인다.
이상하네요. 다시 이전 theme으로 바꿨는데요. 현재 이 theme이 iphone이나 ipad에서도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서 선택했는데 답글 글씨가 잘 안보이신다니 다시 손을 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