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sburg 1/3 1 Comment / By Choonsik / January 21, 2015 하원이네 가족이 Martin Luther King Jr. 연휴를 맞아 Williamsburg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간 곳은 Colonial Williamsburg라는 한국의 민속촌 같은 곳이었습니다. 초기 미국에 정착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저렇게 지하에 먹을 것을 저장해놓고 먹었나봅니다. 옛날 모습을 재연해놓은 사탕 가게에서 사탕을 샀습니다. 반지를 만드는 아저씨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구식으로 알콜램프를 이용해서 세공을 합니다. 옛날 복장을 한 어떤 아줌마는 옛날 옷을 입고 접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작은 박물관에 가서 옛날부터 모아놓은 물건들을 구경했습니다. 초대형 인형집 앞에서 하원이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1700년대에 발명된 피아노의 원형 Spinet이라는 것입니다. Spinet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바이올린의 원형이었던 악기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원이는 최근 미국 초기 역사를 배운 터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 데가 있었구나. 현장학습 장소로 적절한 곳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