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일상

두원이가 최근에 구입한 올비즈라는 건데 물이 넣으면 처음에는 작다가 나중에는 콩알만큼 커집니다. 2000개를 샀는데 bathtub에 넣어서 한꺼번에 다 썼습니다! 가끔은 누나는 엄마랑, 두원이는 아빠랑만 나가서 뭔가 사먹기도 하고 쇼핑도 합니다. 색다른 경험이죠. 누나도 엄마랑 쇼핑도 하고 점심을 사먹기도 합니다. 하원이가 좋아하는 햄버거입니다. 최근 아빠는 교회 중등부가 사용하는 예배실에 컴퓨터를 설치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옆에 보이는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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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녹음

하원이가 바이올린으로 자원봉사하는 단체에서 연주하는 아이들 곡을 모아서 CD를 만들어 미국 내 병원 여러 곳에 돌리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하원이와 친구들이 최근 연습한 곡을 녹음하러 작은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하원이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https://youtu.be/q84yy1yaq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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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하원이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원봉사 점수를 몇점 이상 받아야 고등학교 졸업이 되는 제도가 있어서 얼마전부터 친구들과 같이 양로원이나 병원 같은 곳을 찾아가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후에 하나님을 다시 만났을 때 “내가 그 때 거기 앉아서 네 연주를 들었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ZCXUKz816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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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

‘금실’의 어원은 ‘금슬지락(琴瑟之樂)’, 거문고와 비파의 음률이 잘 어울린다는 뜻. 거문고와 비파를 뜻할 때는 원래대로 ‘금슬’을 써야 하지만, 부부간의 사랑을 의미할 때는 ‘금슬’과 함께 ‘금실’도 표준어로 인정한다. 금실, 과연 그 비결은 뭘까? 금년 밸런타인데이에 미국 최장수 노인 부부가 밝힌 금실 비결을 듣는다. 할아버지: “아내를 보스처럼 여기고 받들고 도우라.” 할머니: “남편을 고치려는 시도는 미친 짓,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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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기

인체는 대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는 수분평형을 유지함으로써 생존한다. 부족하면 갈증으로, 과하면 배설로 조절한다. 감기나 구토나 설사에는 물 공급이 필수다. 소변 색갈이 진할 때도 그렇다. 그런데 물이라고 다 물이 아니다. 첨가물이 들어 있는 음료는 물이 아니다. 생수가 진짜 물이다. 그래서 음료는 가급적 적게 마시고, 생수 마시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성경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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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storm

아빠가 한국 출장을 간 사이에 워싱턴에는 실로 엄청난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아이들은 학교가 문을 닫는 바람에 일주일이 넘게 집에서 엄마랑 지냈습니다. 하원엄마 혼자서 눈을 치우느라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가족들 모두 수고했다고 하루 저녁 시간을 잡아 외식을 했습니다. 하원엄마 눈 치우느라 정말로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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