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와 두원이가 다니는 검도 도장에서 특별반을 만들어서 집중 훈련을 하는데 하원이, 두원이 모두 하고 싶다고 하여 지난 주 토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첫날 체력 테스트를 위해서 2 mile을 달려서 돌아오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중간 중간에 걷기도 했지만 결국 끝까지 테스트를 잘 마쳤습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운동화를 신고와서 같이 뛰어 주어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검도를 시작한 뒤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하원이 두원이 화이팅!
하원이와 두원이가 다니는 검도 도장에서 특별반을 만들어서 집중 훈련을 하는데 하원이, 두원이 모두 하고 싶다고 하여 지난 주 토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첫날 체력 테스트를 위해서 2 mile을 달려서 돌아오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중간 중간에 걷기도 했지만 결국 끝까지 테스트를 잘 마쳤습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운동화를 신고와서 같이 뛰어 주어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검도를 시작한 뒤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하원이 두원이 화이팅!
함께 뛰어주는 엄마가 있어 아이들이 큰 격려를 받았겠다. 특별훈련을 완주하길 바란다.
엄마가 아침부터 작정을 한 듯 집에서 나설 때부터 운동화를 신고 가더니만 아이들이랑 같이 뛰었습니다. 저는 미처 그것까지 함께해줘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었죠. 고마워 하원엄마~
군대있을 때 2 mile run을 거의 매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코 쉬운 거리가 아닌데 하원이 두원이 그리고 형수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화이팅!
근데 하원엄마 말로는 진정한 2 mile은 아닌 것 같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