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원이의 기상천외한 놀이에 동네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소나무잎으로 새둥지 만들기 놀이에 두원이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낚시 놀이에 동네 고등학생 언니까지 와서 같이 놀고 있나요? 옆집 인도 아저씨도 아기를 데리고 왔습니다.
이 날은 두원이 같은 반 절친한 친구 Katie도 와서 같이 놀았습니다.
낚시 놀이에 모두들 흠뻑 빠져있네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블라인드 돌리는 막대기가 낚시대로 변해 있네요. 집안에 어딘가 블라인드가 작동하지 않는 곳이 있을 것 같네요. 매일 매일 열심히 재미있게 노는 하원이 두원이 사랑해!
잘 노는 아이가 잘 자란다. 하원이의 놀이 창작력은 박수 받기에 충분하다.
끊임없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아이들~^^* 노는 모습과 열정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