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학교 방문

2013-06-05 12.36.38_resize 오늘은 엄마가 volunteer로 학교를 방문한 날입니다. 오전에 먼저 두원이 반에 가서 guest listener 라는걸 하고 두원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06-05 13.11.45_resize 1년 전만해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린 나이의 두원이가 과연 학교에 잘 적응할지 고민했었는데 어느새 1년이 다 지나갔고 반에서 아이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원이를 보며 엄마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2013-06-05 13.13.06_resize 두원이가 좋아하는 Ms. Zuckerman 입니다. 한해동안 두원이를 잘 돌봐주셨죠. 2013-06-05 13.14.36_resize 두원이 친구 Elena와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친구이지만 이가 빠진걸 보면 두원이보다 누나일 가능성이 높죠 :) 2013-06-05 14.00.26_resize 다음은 하원이 반에 갔습니다. 오늘은 학교 근처 피자 가게에서 나와서 피자 손수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차근 차근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2013-06-05 14.02.33_resize 하원이의 단짝 친구들! 한국, 일본, 이란, 미국 국적도 참 다양합니다. 2013-06-05 14.20.42_resize 피자 가게 아저씨가 미리 준비해온 반죽으로 피자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3-06-05 14.33.43_resize 그리고 그 위에 소스랑 치즈를 올렸네요. 완성된 피자는 각자 집에 가져가서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2013-06-05 14.41.13_resize 보너스로 피자 가게에서 준 피자를 한쪽씩 먹었다고 합니다. 모처럼 엄마가 학교에 와서 하원이 두원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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